Topic

좀비

A collection of 3 issues

경멸과 냉소

대통령과 가깝다는 천공스승인지 뭔지 하는 머저리와 그보다 좀 더 머저리 같아 보이는 대통령, 그리고 그 대통령 옆에 기생하며 권력놀이는 하는 극우주의자들, 겸손이 힘들다는 정치무당, 정치무당의 굿판에 종속된 386세대의 일부 자유주의 엘리트들,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추종하는 것만이 자기 정치의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정치 좀비들, 그런 모습을 비아냥거리는 것말고는 할 줄 아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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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3에서 12화를 보면 피폐해져가는 세계에서 미쳐가는 인간들이 나온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도 가끔은 워킹데드처럼 살아있는 시체들이 걸어다니는 곳처럼 느껴진다. 사람들은 서로를 집어삼키기 위해 경쟁하고 또 싸우고, 그 위에 무언가 알수없는 음모 따위가 있고. 아마도 좀비영화의 정치성은 그런 지점에솨 만들어지는 것일 게다. 그런 세계에서 미치지 않고 자신을 잘 지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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