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k in 일상 — 27 Jun 2008 80일 80일만에 돌아온 서울.황량하기 그지 없다.청동상 주위에 성난 정의가 가득하다.끈적거리는 몸을 씻어내려 했지만,이내 다시 땀이 나고이마와 주먹에 다시 땀이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