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中

「골동품」 中
"의지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표상된 이미지 뿐이다. 그에 반해 단순한 말에서는 의지가 지나치게 불붙어 이내 훨훨 타버릴 수 있다. 정확하게 이미지로 표상하는 일이 없이 건전한 이미지란 있을 수 없다. 신경감응이 없이 표상이란 없다."

발터 벤야민,「골동품」,『파사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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